탐라문학회 제2회 봄봄 자작시 발표대회 - 대상 이나경 작가
상태바
탐라문학회 제2회 봄봄 자작시 발표대회 - 대상 이나경 작가
  • wannabe
  • 승인 2023.03.31 1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탐라문학회
시로 전하는 탐라의 봄

 

 

탐라문학회 봄봄
탐라문학회 봄봄

 

탐라문학회 '제 2회 봄봄 자작시 발표대회'  대상 이나경 작가 수상

 

탐라문학회(회장 원종섭)는 2023년 3월 30일 올레산야초 카페 정원에서 '시로 전하는 탐라의 봄'의 일환으로  '제 2회 봄봄 자작시 발표대회' 를 성료했다.

 

 

이날 행사에는 탐라문학회 박시영 작가외 10여명의 작가들이 참가하여 향기로운 봄의 정원에서 아름다운 시들을 노래했다.  

사무차장 부혜숙 작가는 이른 아침부터 편집국장 임관표 작가와 행사준비로 사진 작품들을 전시하고 산야초 카페를 단장하는 등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임작가(올레산야초 카페지기)는 그동안 아껴 두었던 80년근 하수오로 막걸리를 만들어 내놓아 회원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정윤교 영상작가는 "봄볕이 환한 산야초 전원에서의 함께하는 향긋하고 훌륭한 점심식사는 오래 여운이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기욱 작가는  "산야초와 현대인의 건강"이라는 제목으로 임관표 작가가 전문가 특강을 진행하여 아주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뒤이어 '제 2회 봄봄 자작시 발표대회'가 있었다. 대상 수상은 "오늘만큼은 봄"을 발표한 이나경 작가, 금상에는 "봄의 눈물"을 발표한 임관표 작가,  은상에는  "봄봄봄"을 발표한   박시영 작가와  "마음속에 떨리는 향기"를 발표한  부혜숙 작가,  동상에는 "봄"을 발표한 강금순 작가, "개여울"을 발표한  김기욱 작가와 "봄을 봄" 을 발표한 조다은 작가, "새로운 시작으로 의 초대" 정윤교 작가가 수상하였다.  그리고 특별상에는  올레산야초 여대표님이 수상하였다.    

대상 수상자  이나경  작가

 

회장 원종섭 작가는 "탐라문학회는 2021년 4월 7일에 창립한 신진 문학회다. 앞으로 갖추어야 할 것들도 많다. 그런 만큼 시문학에 대한 회원들의 열성도 넘쳐 난다"고 말했다. 제주 뿐만 아니라 서울과 부산, 전주, 경기등 다양한 지역의 회원들과 교류하고 포용하여 한껏 열심하는 문학회로 나아가기를 기대해 본다.   

 

올레산야초 카페 정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