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WBnews 제2기 기자활동가 김동필의 영상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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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에게 놀이란 단순히 유희 그 이상을 넘어 전인적 성장과 사회성 향상에 중요한 도구이다. 유엔아동권리협약 제31조에 따른 국제기구의 권고와 2019년에 발표된 포용국가 아동정책에 따라 놀이 그 자체를 권리로 인정하고 어린이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놀이혁신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하지만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놀 권리는 늘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것이 현실이다. 올해 세 번째 열린 장애인 아고라는‘왜 우리 동네 놀이터에는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볼 수 없을까?’라는 질문을 대중에게 던진다. 이번 아고라 슬로건인“모든 아이들에게 문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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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베‧사‧모 (베푸는 사람들의 모임) 복지장학회(이사장 양종현)는 사회적 관심에서 벗어나 있는 저소득 가정과 그 가정의 학생을 도울 수 있는 길을 찾아보자는 뜻을 모아 2006년에 평소 복지장학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양종현 이사장을 비롯한 발기인 9명이 “경상장학회”란 모임으로 시작하여 2010년에 “사단법인 베‧사‧모 복지장학회”로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법인 설립허가를 받아 현재까지 활발한 복지장학사업을 실천하고 있다.(사)베·사·모 복지장학회는 정회원과 일반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1년 6월 현재 회원수는 350명으

제주에서 개최된 "2018 세계좌식배구 선수권대회"에 국제심판으로 많은 활동을 한 김종흔 국제 심판 "2020년 도쿄 패럴림픽 국제배구 심판"으로 참가결정 됐다.1997년도에 나주시장애인배구팀과 인연을 맺어.감독으로 활동하면서 수 많은 전국장애인좌식배구대회 참가를 계기로 장애인 좌식배구 국제심판이 되었다.김종흔 심판은 2007년 국제배구심판(FIVB). 2010년 장애인배구심판(WPV) 자격을 얻고 현재 활동중에 있다.경력으로는 전)대한장애인바구협회 경기이사와 심판이사를 역임전)대한배구협회 심판이사로 활동 했음 김종흔심판은 제주에서

농업에도 스마트시대가...요즘 농약방제로 드론이 큰 일손을 도와 주고 있는 가운데 한림농업 협동조합과 제주스마트드론솔루션협동조합이 작목별 병해충 방제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한림농업협동조합에서는 조합원 농가에게 드론농약방제비를 지원해주고 있으며, 한림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지역농업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한편 제주스마트드론솔루션협동조합에서는 조합원에게 드론조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드론자격증 취득에 따른 교육비 할인 및 드론방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