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9월 18일 제주시농협하나로마트 노형점에서 윤재춘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장, 고봉주 제주시농협조합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 자원봉사자 및 수혜자 가구 등이 참가한 가운데 추석맞이 차례상 장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장보기 봉사활동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과 함께 차례상에 올릴 과일, 채소, 육류 등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구입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활동에 쓰인 성금은 제주시농협, 제주축협, 서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지난 30일, 컬러풀 산지 페스티벌 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나이트런 ‘컬러풀 러너스’ 참가자들의 참가비 전액(2,000,000원)을 김만덕기념관에 전달했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 컬러풀 산지 페스티벌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3일까지 3주간 매주 주말마다 진행됐다. 이 기간 도와 공사는 토크 콘서트, 플리마켓, 유명 뮤지션 공연, 나이트런 등 다채로운 문화관광콘텐츠를 선보였다.나이트런 컬러풀 러너스는 다양한 연령층으로 확산되고 있는 러닝 수요에 발맞춰 올해

남원적십자봉사회(회장 강윤숙)는 지난 11일 서귀포시 남원읍 주택에서 봉사원 13명과 함께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적십자봉사원들이 대상자의 집을 방문해 낡고 오염된 벽지와 지붕 처마를 수리하고 실내·외를 청소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강윤숙 회장은 “포근한 집에서 살아갈 이웃을 생각하며 무더위도 잊을 만큼 즐거운 봉사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남원적십자봉사회는 희망풍차 결연가구 물품지원, 밑반찬 나눔, 모

한라곰두리 적십자봉사회(회장:문금란)는 제주도자원봉사센터 주관 “찾아가는 맞춤형 자원봉사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8월12일 제주시 동문로의 노부부가정을 찾아서 무더위 속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노부부가정의 곰팡이핀 벽지와 바닥제거후 교체공사와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봉사활동후 어르신의 감사 인사를 받은 문금란회장은 “앞으로도 한라곰두리 회원들의 노력으로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찾아서 끊임없는 봉사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귀하게 쓰였으면 해요” 4‧3유족인 김정옥(80, 한림읍 한림리) 할머니가 지난 8일 4·3평화재단을 찾았다. 행방불명 희생자인 아버지 고 김학수씨에 대한 국가보상금 가운데 1천만원을 기탁하기 위해서였다.김정옥 할머니는 “아버지의 얼굴을 한 번도 보지 못한 것이 가장 억울하고 가슴 아프다“면서 아버지를 포함해 4·3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일을 위해 쓰였으면 한다고 밝혔다.김 할머니의 부친은 김 할머니가 다섯 살 때인 1948년 12월 20일 이후 제주 지역에서 행방불명됐다. 김 할머니의 어머니는 이후 개가해 어린 시절에는 의붓 아버지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최근 제주적십자사 나눔홀에서 제주도민 2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과정을 무료로 개최하였다.이번 과정은 응급처치의 필요성과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이론 및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4시간 과정으로 구성되었다.정태근 회장은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이 널리 보급되어 긴급한 상황에서 나와 내 이웃을 살릴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며, “더욱 내실있는 교육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적십자사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보급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제주적십자사에서 법환초등학교RCY(명예단장 강옥화) 단원 및 지도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RCY 인도주의 체험학교를 운영했다.RCY 단원들은 이웃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단팥빵 100개를 만들어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에 전달했으며, 사회적 통합을 주제로 인도주의 인성교육을 이수했다.공린 단원(6학년)은 “우리 지역의 홀로 사는 어르신분들을 위해 단원들과 함께 맛있는 빵은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RCY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CY 인도주의 체험학교는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5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제주적십자사 나눔홀에서 RCY 단·회원 및 지도교사 1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정의 달 기념 ‘RCY 마음을 드려요’ 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서 RCY 단원들은 스승·부모님께 평소에 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말을 편지로 담고,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가구, 사랑의 어멍촐레 수혜 가구 등 취약 어르신을 위한 DIY 카네이션 1,000개를 만들었다.서재원 회장(청소년적십자단원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은 “단원들과 세상에서 하나뿐인 카네이션을 만들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한라곰두리 적십자봉사회(회장:문금란)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6일 제주시 외도동의 장애인가정을 찾아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장애인가정의 곰팡이핀 벽지와 바닥제거후 교체공사와 청소 봉사활동을 하였다.문금란회장은 “봉사원들이 직접 주변의 취약계층의 어려운곳을 찾아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하였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3월 25일 제주시 전농로 일대에서 대학RCY 회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RCY 벚꽃길 플로깅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에서 RCY 회원들은 벚꽃 구경 인파로 몰린 전농로 일대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줍기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하여 관광객에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했다.고영지 회장(대학적십자회원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은 “회원들과 함께 벚꽃길을 걸으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며 “전농로에 찾아오는 분들이 깨끗한 거리를 보고 밝은 미소를 띄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CY 제주본부는 에코프렌즈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주민 김순영씨는 지난 8일(수) 표선면(면장 조성연)을 방문하여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김순영씨는 “어렸을 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지 못했다."라며 "경기가 좋지 않아 주머니 사정이 얇아져서 더 많은 금액을 기부하지 못해 아쉽다. 앞으로도 매년 장학금을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관계자는 "전달받은 성금은 서귀포시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표선면 더불어 함께 캠페인’기금에 적립되어 5명의 학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1월 18일 설을 앞두고 제주시 서광로에 거주하는 이산가족(98세)을 방문해 위로했다.이번 사업은 상봉 경험이 없는 고령 이산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위로하고자 실시됐다.정태근 회장은 이산가족를 직접 방문해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적십자의 이산가족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등 이야기를 나누며 이산의 아픔을 위로했다.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유전자 검사 사업, 영상 편지 제작, 옛날 사진 복원 작업 등 남북 이산가족의 인도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라곰두리적십자봉사회(회장:문금란)회원들은 2023년1월 14일 설날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외계층을 돕기위해 회원들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직접 방문하여 쌀 10kg 40포를 각 개인이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개최하였다.문금란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더 다가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오정헌, 강아름, 오미내씨는 1월 14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이들은 오홍식 제주적십자사 직전회장의 자녀와 며느리로서, 6년의 임기 동안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헌신한 부친의 퇴임을 나눔으로써 함께 하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오홍식 전 회장의 아들인 오정헌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내 소외된 이웃에 온정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부친의 가르침 대로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나누는 삶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도내

대춘해장국 노형점 고효빈, 고서윤 자매 가족은 1월 13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자매는 지난 1년 동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용돈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으며, 적십자사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도내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을 돕는 데 성금을 사용한다.아버지인 고동석씨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아이들의 바람으로 함께 성금을 전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이

우리혼디봉사회(회장 홍명규)는 11월26일 팬코리아볼링센터에서 개최된 “제7회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볼링협회장배 전도장애인볼링대회”에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아침 08시부터 장애인 선수들 특히 휠체어 장애인과 시각장애인 선수들의 손발이 되어 경기를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우리혼디봉사원들이 성심성의껏 자원봉사를 펼쳤다.경기가 끝난후 “2022년 제주특별자치도 장애볼링인의 밤”행사에도 참석하여 밤늦게 까지 봉사활동을 하였다.홍명규회장은 “장애인들보다 행동이 자유로운 우리 비장애인들이 장애인들의 힘든곳을 찾아 봉사하는 것이 진정한 자원

이왈종 화백은 지난 4일 어린이 돕기 후원금 1천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서귀포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기탁했다.이번 후원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도움이 필요한 서귀포시 관내 아동양육시설인 천사의 집과 제남 아동센터 2개소에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이왈종 화백은 2021년도에도 동일한 두 시설에 1천만원(각 5백만원)을 전달하였으며,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후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하였다.그동안 이왈종 화백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후원금 기부는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출신 故강원식님의 자녀 강재석·재희·재영·재옥씨는 고인의 유지에 따라 마을발전기금으로 1,300만원을 감산리 마을회에 기탁했다.故강원식님의 유족은“고인은 생전 늘 고향에 대한 애정을 갖고 항상 마을 발전에 관심을 가지셨다.”라며 “이러한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마을발전기금을 기탁하니 좋은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전하였다.감산리 장승하 이장은“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 기탁금은 감산리 마을 발전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쓰일 수 있

제주시 일주서로 7772 소재 에이원테크(대표 고권필)는 지난 14일 서귀포시 서홍동을 방문해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려운 가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진은숙 서홍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성금을 기탁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선행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소재 서귀포쑥보리빵(대표 박영석)에서는 지난 해 6월달 부터 매달에 이어 11일에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찐빵 100개를 서홍동주민센터에 기부했다.박영석 대표는“올 한해도 코로나19로 어려운 많은 이웃들을 위해 매달 나눔을 실천하여 더불어 사는 분위기가 좀 더 확산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진은숙 동장은“경기가 어려운데도 보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행동으로 실천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서로를 위한 마음이 더해져 모두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