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제주에서 제작되는 장애인 감독의 영화제작 현장 #1 대본 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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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제주에서 제작되는 장애인 감독의 영화제작 현장 #1 대본 리딩
  • 박건
  • 승인 2019.11.26 2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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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전국의 독립영화인이 참여하는 장애/비장애인 합동 영화제작 프로젝트 제주장애인 장편영화 [복지식당]
제주 최초로 제작되는 장애인 당사자에 의한 장애인 영화 제작 프로젝트로 향후, 장애인 당사자의 영화문화 산업 진출의 성공적인 사례가 될 의미 있는 영화제작 프로젝트

 

 

 

 

그동안 영화문화 산업의 변방이었던 제주도에서 장애인 당사자 감독과 조감독이 직접 제작하는 장편영화가 제작된다.

제주와 전국의 독립영화인이 참여하는 장애/비장애인 합동 영화제작 프로젝트로 [복지식당]이라는 제명으로 제작된다.

제주영상문화진흥원의 2019 제주다양성영화 제작지원 공모 장편부문 당선작 및 한국영상위원회 2019 지역영화제작지원 장편부문 당선으로 선정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제주 전역에서 11월 28일부터 12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촬영이 진행 될 예정이다.

모든 제작과정과 영화적 공간은 제주를 바탕으로 다루며, 제주의 기업, 장애인단체, 기관 등의 장소 협찬 및 참여를 통해 제작이 진행된다.

 

제작, 연출 및 출연진 대본 리딩 현장

영화 감독 정재익(중앙), 제작자 서태수(좌측) 와 주연 배우들 

 

 

 

 

 

 

 

 

본 기사는 박건, 박현 공동 취재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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