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작 일정의 마지막 날이 되어간다.
오늘 촬영은 장애인 지원 시설인 제주장애인연맹(제주DPI) 활동지원센터 에서 진행되었다.
오늘은 제주출신 배우 김칠성 (김칠성 역)씨가 활동지원센터의 직원으로 출연 하였다.
장애인이 된 후 오히려 많은 연극 무대, 뮤지컬 무대에 출연을 하며 연기자의 내공을 다져가고 있는 열혈 문화 예술인의 삶을 살고 있는 배우다.
스토리상 매우 가까운 사이인 임호준 (고병호 역)과 김칠성 (김칠성 역)의 연기 장면.
수없는 연습 결과 단번에 오케이 싸인이 떨어졌다.
또 다른 제주출신 연기자 송민혁 (고봉수 역) 배우의 심각하게 고민중인 모습
촬영 현장 스케치
본 기사는 박건, 박현 공동취재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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