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제작되는 장애인 감독의 영화제작 현장 #3 영화촬영 Day-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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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제작되는 장애인 감독의 영화제작 현장 #3 영화촬영 Day-01
  • 박건
  • 승인 2019.11.28 2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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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첫 촬영, 처음으로 촬영되는 영화 이야기
-2019.11.28 첫번째 영화 제작 현장 취재

영화는 혼자가 아닌 수많은 사람이 함께 힘을 합쳐 만들어진다.

연출부, 제작부, 배우들, 음향, 음악, 지원 등등 많은 사람들이 한 몸으로 움직여야 되는 작업이다.

마치 사람의 다리가, 손이, 눈이, 귀가, 눈이 하나가 아니듯 / 두다리로 걷거나, 목발을 딛고 걷거나, 그도 아니면 휠체어를 타거나 / 함께 어우러져야 움직이고 말하고 보고 듣는 것처럼

 

제주에서 제작되는 장애인 감독의 영화제작 현장 #3 촬영 Day-01 첫 촬영 현장 스케치

촬영 첫날 아침 7시부터 시작된 영화 촬영은 만족스러운 장면이 만들어 질때까지 수없는 리허설을 거쳐낸 뒤에야 오케이 컷 사인을 불러낸다.   

영화현장의 필수품, 영화 촬영의 시작과 끝을 지키는 존재 : 클래퍼보드(Clapper Board)
영화현장의 필수품, 영화 촬영의 시작과 끝을 지키는 존재 : 클래퍼보드(Clapper Board)
병원 촬영 현장
병원 촬영 현장

 

정재익 감독은 본인이 원하는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촬영된 영상을 철저히 분석하고 있다.
정재익 감독과 심각하게 대화 중인 강재기
정재익 감독과 심각하게 대화 중인 강재기

 

본 기사는 박건, 박현 공동 취재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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