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중 에피소드들 2
영화 제작 막바지 한층 가까워진 제작진과 배우들은 각자의 역할을 나누어 보는 기회를 갖기도 한다.
제작, 연출, 촬영, 조명, 미술, 음향, 소품, 편집 등 각각의 분야에서 임무를 맡아야 하는 만큼 타 팀들의 업무는 사실 생소하다.
그런 그들이 서로의 업무에 대해 궁금해 하며 붐 마이크를 잡아보기도 한다. 요령 없이는 힘든 일이니 만큼 조금은 서툰 모습이다.
본 기사는 박건, 박현 공동취재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