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제주특별자치도서예가협회 회원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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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제주특별자치도서예가협회 회원전 개최
  • 장혜경 기자
  • 승인 2021.06.2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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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9일~24일(6일간)
- 제주도문예회관 제1전시실
제32회 제주특별자치도서예가협회 회원전

제주특별자치도서예가협회(이사장 고영진)는 오는 24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제32회 회원전을 개최한다.

전시작으로는 하당 강복희의 「그 산의 이야기」 외 41명의 회원이 80여점의 서예ㆍ문인화 작품이 전시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서예가협회는 1990년 제주도문예회관 창립전을 시작으로 중국연변박물관, 대구문화예술회관, 대만 고응시 문화중심지 진당, 중국 복건성 복주시,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경북도청 동락관 등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며 도외 및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고영진 이사장은 ‘묵향을 함께하는 붓과의 동행은 그 무엇보다 아름다우며, 붓 길 가는 곳마다 묵향이 피어나고 시공을 초월한 별빛과도 같다. 전시는 작가의 꽃과 같은 공간이며 가장 소중한 시간이라 생각 한다. 방문하여 잠시라도 묵향에 취해 보심도 좋을 것 같다.’고 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체육관광부ㆍ제주특별자치도ㆍ제주문화예술재단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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