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동심묵연전 개최 '밝고 건강한 서예인으로 거듭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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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동심묵연전 개최 '밝고 건강한 서예인으로 거듭나기'
  • 장혜경 기자
  • 승인 2021.06.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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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전시 : 6월 19일~6월 24일,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제2전시실
- 2차 전시 : 6월 25일~8월 31일, 농협 관덕로 지점 로비
제11회 동심묵연전
제11회 동심묵연전

동심묵연회(회장 좌영매)는 오는 24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제11회 동심묵연전을 개최한다.

올해 회원전은 2차에 걸쳐 진행되며, 1차 전시는 6월 19일~6월 24일(6일간)에 제주도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2차 전시는 6월 25일~8월 31일에 농협 관덕로 지점 로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동심묵연회는 ‘友宜敦篤 人格陶冶 書品向上(우의돈독 인격도야 서품향상)’ 이라는 會訓(회훈)아래 동양철학 박사이신 고산 최은철 선생을 모시고 배움에 정진하고 있다.

이날 전시회에는 강복희의 「墨梅(묵매)」외 17명의 회원이 34점의 작품과 최은철 선생의 「時雨(시우)」가 전시되었다. 동심묵연회는 격년으로 대작과 소품을 번갈아 전시하며 올해는 소품이 전시되었다.

좌영매 회장은 "書如其人(서여기인) 이라 글씨는 그 사람과 같다. 좋은 글씨를 쓰려면 좋은 사람이 되지 않을 수 없다. 그 사람이 인격 내지는 인품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글씨다. 배우는데 싫증을 내지 않는 자세를 견지하며, 붓 끝에 온 정신을 가다듬고 묵향을 가까이하면 지루한 코로나를 물리칠 수 있을 것이다."라며 "늘 두껍고 가는 획과 크고 작은 획, 그리고 힘찬 운필을 강조하시는 선생님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꾸준히 정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동심묵연 지도교수인 고산 최은철 미철학박사는 지난 2007년부터 2014년까지 월간 서예문인화지에 8년간 연재 후 서법사전인 「서예술 사전」을 편찬하였으며, 세계서예비엔날레 예술감독을 역임하였고, 홍익대, 성균관대, 부산대 대학원 초빙교수이며, (사)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과 (사)국서련한국본부 이사 및 (사)한국전각협회 부회장 등을 맡으며 서예발전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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