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우문예회, 10일부터 제3회 제주경우문예회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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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우문예회, 10일부터 제3회 제주경우문예회전 개최
  • 장혜경 기자
  • 승인 2021.07.0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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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제주경우문예회전
- 7월 10일(토)~15일(목), 제주문예회관 제3전시실
제3회 제주경우문예회전

제주경우문예회(회장 김정욱)는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제3회 제주경우문예회전을 개최한다.

참여작가로는 강병롱ㆍ강봉남ㆍ강봉옥ㆍ김대진ㆍ김세웅ㆍ김정욱ㆍ부두흔ㆍ안서조ㆍ양달빈ㆍ이신철ㆍ정길웅ㆍ허영철 작가가 「어버이 은혜」외 서ㆍ화ㆍ사진ㆍ서각 등 50여 점을 코로나19로 힘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하였고, 제주동부경찰서 고대은 경감과 경찰인재개발원 좌동진 교수요원이 찬조 작품을 출품하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정욱의 「조금만 참아 곧 좋은 세상 올거야」, 김대진의 「마더 테레사」, 안서조의 「화합」, 양달빈의 「법정스님의 글-아름다운 세상은」 등 아무리 밤이 깊어 칠흑 같이 암울하여도 새벽이 오듯 머지않아 감염병을 극복하고 예전처럼 정상적인 활동을 할 때가 곧 올 거라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작품이 다수 전시된다.

제주경우문예회는 문예활동을 하는 퇴직경찰관들이 도내 문화예술 발전 및 사회에 기여하고자 2017년에 창립하여 매년 전시회 및 개인전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경우회(010-9229-715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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