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예회관 제1전시실
-6월 5일~10일(6일간)
-6월 5일~10일(6일간)
대한민국전통명장(전각부문 제1호) 월봉 김상헌은 오는 10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작품 회고전을 개최한다.
월봉 김상헌은 2007년 서울예술의전당에서 제1회 개인전을 시작으로, 2009년 인사동갤러리 라메르에서 2회 개인전을 2015년 제주도문예회관에서 3회 개인전을 개최한 후 6년만에 제주도문예회관에서 회고전을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회고전은 긴 준비기간을 거쳐 250여점이 서예 및 전각작품이 다수 전시되어 개인으로서는 방대한 작품을 선보였다. 전각작품 영주십경을 비롯하여 잠수여가, 10곡병, 반야심경 등 수옥같은 작품은 관람객들마다 탄성을 자아내게 하였다.
월봉 선생은 그랑프리 미술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서화동원 1000인 초대작가상, 대한민국서예문인화대전 심사위원장, 대한민국통일명인미술대전 심사위원장, 동아국제미술대전 기획위원장, 대한민국서법대전 심사위원, 한ㆍ중ㆍ일 동아시아 서예특별전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까지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구실(제주시 서사로 127 ☎064.757.914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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