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해녀문화연구원 소속 해녀 강사,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스포츠강좌이용인 등이 참여
(사)제주해녀문화연구원(대표 조남용)은 법인 소속 각 분야 강사님과 회원 및 이용자와 함께 2023년 신년회를 지난 14일 한림 귀덕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회는 제주해녀공동체문화 전문강사,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인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조남용 대표는 "2023년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마당에 올 한해도 안전하고 의미있는 공익 활동 등의 수행을 위한 상호간에 래포를 형성하고, 존중을 바탕으로 의사소통하자"는 결의를 밝혔다.
이번 모임에 참여한 해녀 강사와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는 "우선, 새해에는 강의 기회의 확대와 강의 전달에 있어서 접근방식이 참신하고, 크진 않아도 생각할 무엇인가를 남겨줄 수 있는 유의미한 교육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스킨스쿠버 교육 수강중인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인은 "겨울에는 이론교육을 충분히 받고, 날이 따듯해지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물 속에서 발휘하고 싶다"는 의욕을 불태웠다.
제주해녀공동체문화교육과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은 010-9357-0628로,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은 010-3696-2262로 전화하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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