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랑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장승심)은 6월 22일 제주다문화교육센터의 찾아오는 다문화교육을 학급별로 실시하였다.
찾아오는 다문화교육은 다문화 인식개선과 수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일본 강사들이 유아들에게 직접 일본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김순영 교감은 "교육은 일본어로 인사말 배우기, 위치 및 국기 알아보기, 전통 옷과 일본 전통놀이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유아들은 세계여러나라 사람들에 대해 관심을 갖게되고 문화의 차이는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임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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