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랑초등학교(교장 장승심)는 6월 25일(금) 제주소방안전본부로부터 안전용품 4종(교통안전반사경 1,080개, 화재대피용 숨수건 900개, 안전우산 150개, 지진방재모자 150개)을 지원받았다.
학생자치회(회장 정서윤)는 소방본부에서 지원하는 안전용품을 받으며 “월랑초 학생을 대표해서 지원해주신 안전용품으로 열심히 공부하며 평소에 더욱 안전하게 생활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우리 학교는 도교육청과 제주소방안전본부가 함께 추진하는 국제안전 시범학교로 선정되어 학교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0년에는 소방안전본부와 함께 정문 안전 통학로를 확보하고, 5층 난간 안전 공사, 복도 창문틀 모서리 보호대 설치, ‘행복하고 안전한 제주에서 뛰어노는 모습’벽화를 완성하였다.
김옥희 교감은 "이처럼 학교와 소방안전본부의 긴밀한 협력은 더욱 안전한 학교 환경조성과 안전의식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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