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련초등학교(교장 조미영)는 지난 10일부터 13까지 사일간 4학년 각 학급에서 찾아오는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초콜렛을 만드는 재료인 카카오 열매가 무엇인지와 어떻게 우리에게 오게 되는지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해소하게 되었다. 또한 직접 카카오를 이용하여 초콜릿을 만들어 보면서 친구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박영균 교감은 "이번 체험학습을 하고 나서 초콜릿을 만드는 재료인 카카오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지구 반대 편의 노동자들의 수고가 있음을 알게 되었고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는 공정무역의 필요하다는 것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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