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련초등학교(교장 조미영)는 17일 6학년을 대상으로 ‘친구사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으로 학생들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서로 ‘생명사랑 서약서’를 읽고 서약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삶은 물론 친구와 마음을 나누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소통의 계기가 되었다. 또한 청소년들이 자살 위험에 대해 인식하고 적극적인 대처방법을 알며 친구에게 관심을 가지는 시간이 되었다.
박영균 교감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서로 아끼고 존중하는 즐거운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해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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