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련초등학교(교장 조미영)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오일간 4학년 각 학급에서 꿈·끼 탐색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꿈·끼 탐색주간에는 '직업인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찾아오는 현장학습을 통해 '쇼콜라티에' 선생님을 모셔 초콜릿 만들기 등 직업 체험 활동을 하였고, 도서관에서 관심 있는 분야의 책을 읽어 관련 직업을 탐색하고 퍼즐로 책 표지를 꾸며 친구들과 맞춰보는 시간을 가졌다.

'나만의 꿈'이라는 주제로 '커리어넷' 사이트에서 나의 적성에 대해 살펴보고 자기 적성과 관련 있는 직업을 조사해보면서 미래 자신의 꿈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박영균 교감은 "꿈·끼 탐색주간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이해하고 각자의 꿈을 키워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사회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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