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련초등학교(교장 조미영) 29일 3학년 각 학급 교실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3학년 학생들은 기후변화의 원인과 심각성을 인지하고, 우리 생활 주변에서 흔히 사용하고 있는 일회용품의 문제점을 생각해보며 친환경제품들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에코백과 파우치를 제작하는 패브릭아트 활동에 참여하였다.
박영균 교감은 "이번 패브릭아트 활동을 통해 3학년 학생들은 자신의 예술적 감각을 활용하여 실생활용품을 꾸며보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환경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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