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원장 신보라, 이하 진흥원)은 '약물을 이용한 성폭력 피해와 지원 방안 모색'을 주제로 2023년 상반기 여성인권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서울 ENA스위트호텔에서 개최된다.
여성인권포럼은 여성폭력방지 중추기관인 진흥원이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현안과 개선방안을 논의하고자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연중 여성폭력 방지 정책 논의 및 담론 형성을 위한 기반 조성을 이어간다.
이날 행사는 신보라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정경희 의원(제21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의 축사가 이어지며, 황정임 선임연구위원(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약물에 의한 성폭력 피해 현황을 상담, 의료적 차원에서 분석한 후 최근 언론 등에서 주요하게 다뤄지고 있는 클럽 내 약물 사용과 해외에서의 관련 입법례 등을 살펴보고, 이어진 토론에서는 약물 이용 성폭력 관련 현행 지원제도와 법률상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포럼은 국민참여 제고와 현장 전문가들의 활발한 토의를 위해 대면행사로 진행되며, 온라인 사전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보라 원장은 “최근 마약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약물 강제 투약 후 성범죄 피해가 청소년층까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약물에 의한 성폭력 피해 현황 및 현장 기관의 대응과 고민을 나누고 효과적인 피해자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신청기간? 2023년 5월 9일(화)까지 신청 가능, ▶ 사전신청? https://tinyurl.com/2yddyf8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