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화성 환경기술팀, 희망나눔명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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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화성 환경기술팀, 희망나눔명패 전달
  • 박준형 기자
  • 승인 2022.05.03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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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전북적십자사
사진제공 : 전북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에 삼양화성 환경기술팀이 동참해 희망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삼양화성은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해있으며, 국내 최초의 폴리카보네이트 수지 생산회사로 안정적인 공급과 우수한 기술력으로 폴리카보네이트 업계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고,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회적 가치 환원을 하고 있는 지역 대표 기업 중 하나이다.

사내분임조 「메아리」의 박종훈 분임조장은 “삼양화성은 제품 개발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에도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환경기술팀도 평소 도내 이웃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많은 고민을 하였다.”며, “대한적십자사는 특히 코로나 시기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헌신하였다. 희망나눔명패 달기 캠페인에 동참해 부서원 전체가 매월 기부하는 금액이 도내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전달되어 알차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부서원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회사가치 제고 및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환경기술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활동에 동참해준 부서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나눔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 : 전북적십자사
사진제공 : 전북적십자사

한편,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은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은 사업체에 희망나눔명패를 부착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체임을 홍보하고 이웃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시작되었다. 지금까지 도내 음식점, 병원, 중소기업, 주유소, 의류점 등 다양한 사업장의 모금 캠페인이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하는 후원금은 법정기부금 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나 사업체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원홍보팀(063-280-582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제공 : 전북적십자사
사진제공 : 전북적십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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