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적십자 '부안 개암곰탕, 희망나눔명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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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적십자 '부안 개암곰탕, 희망나눔명패 전달'
  • 박준형 기자
  • 승인 2022.04.2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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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곰탕 한 그릇처럼 어려운 이웃에게 든든한 도움이 되겠습니다

 

사진 제공:  전북적십자사
사진 제공: 전북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에 개암곰탕(대표 이보람)이 동참해 희망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개암곰탕은 전북 부안군 상서면에 위치해 있고, 매일 아침 정직하게 끓여낸다는 대표의 확고한 철학으로 영업하고 있으며, 네이버 방문자 리뷰가 200여개가 넘을 정도로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지역 대표 맛집이다.

이보람 개암곰탕 대표는 “개암곰탕은 오랜기간 지역민들의 넘치는 사랑을 받으며 지역 대표 맛집으로 성장하였다.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고자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에 참가하게 되었다.”며, “대한적십자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비록 소소한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전달 되어 알차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나눔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은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은 사업체에 희망나눔명패를 부착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체임을 홍보하고 이웃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시작되었다. 지금까지 도내 음식점, 병원, 중소기업, 주유소, 의류점 등 다양한 사업장의 모금 캠페인이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하는 후원금은 법정기부금 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나 사업체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원홍보팀(063-280-582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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