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적십자사-지역아동센터전북지원단,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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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적십자사-지역아동센터전북지원단, 업무 협약 체결
  • 박준형 기자
  • 승인 2022.04.2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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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지역아동센터전북지원단(단장 박신애)과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업무 협약서를 체결하였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전북 안전사회 구현 관련 전략적 동반자 관계 구축, 응급처치 및 수상안전 교육 협력, 나눔문화 확산(헌혈, 자원봉사, 기부 등)을 위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제공:  전북적십자사 

 

지역아동센터전북지원단은 전주에 위치해있으며, 전북 도내 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사업, 교육사업, 지역연계사업, 특화사업 등을 진행하는 등 지역 사회 내 아동청소년 복지서비스의 지원체계를 확보하고 있다.

박신애 지역아동센터전북지원단 단장은 “대한적십자사는 행정안전부장관이 지정한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수준 높은 강사들을 보유중인 공공기관이다. 지역아동센터전북지원단은 도내 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과 교육사업을 지원하는 단체로 상호 협력 관계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종사자와 아동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며, 안전한 전북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 전북 도내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북적십자와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     전북적십자사
사진제공: 전북적십자사

이선홍 전북적십자 회장은 “전북적십자는 최고의 강사풀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장점을 지역아동센터전북지원단과 협약을 통해 펼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도내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펼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협약 이후 두 기관이 합심해서 지역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적십자사는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도내의 병원, 금융기관, 기업 등과 사회협력협약 맺어 자원 봉사, 취약계층 지원 등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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