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에 무주한우정육식당(대표 백이순)이 동참해 희망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무주 한우정육식당은 무주군 무주IC 만남의 광장에 위치한 한우전문 식당으로 포털사이트 리뷰 300개가 작성될 정도로 지역 내 명성이 자자하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에 선정될만큼 위생에도 신경쓰고 있는 지역 대표 맛집이다.
백이순 대표는 “무주한우정육식당은 항상 고객들이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중이며,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있다.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려고 많은 고민을 해왔다. ”며, “대한적십자사는 지역사회의 기쁨과 슬픔을 모두 공유하며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매달 기부하는 금액이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전달 되어 알차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나눔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은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은 사업체에 희망나눔명패를 부착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체임을 홍보하고 이웃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시작되었다. 지금까지 도내 음식점, 병원, 중소기업, 주유소, 의류점 등 다양한 사업장의 모금 캠페인이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하는 후원금은 법정기부금 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나 사업체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원홍보팀(063-280-582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