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적십자사 '전세계기념품할인타운에 희망나눔명패' 전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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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적십자사 '전세계기념품할인타운에 희망나눔명패' 전달해
  • 박준형 기자
  • 승인 2022.03.1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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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에 전세계기념품할인타운(대표 진군호)이 동참해 희망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전세계기념품할인타운은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해있으며, 2003년에 개업하였다. 우산, 타올, 상패 등 각종 판촉물, 기념품, 답례품 주문제작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진군호 전세계기념품할인타운 대표는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기 위해 평소에도 많은 고민을 해왔다.”며, “대한적십자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 희망나눔명패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 이런 소소한 나눔들이 모여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나눔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은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은 사업체에 희망나눔명패를 부착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체임을 홍보하고 이웃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시작되었다. 지금까지 도내 음식점, 병원, 중소기업, 주유소, 의류점 등 다양한 사업장의 모금 캠페인이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하는 후원금은 법정기부금 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나 사업체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원홍보팀(063-280-582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출처: 전북적십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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