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에 서원특수건설(주)(대표이사 유종순)이 동참해 희망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서원특수건설(주)는 전주시에 위치한 건설업 전문 회사로, 시설물유지관리, 정보통신공사, 미장·방수·조적·타일공사업, 금속구조물·창호·온실공사업, 석면해체·제거업 등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유종순 서원특수건설(주) 대표이사는 “장기화 되가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많이 위축 되었다. 도내의 어려운 이웃들은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실 것이고, 전북적십자사가 도내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기관이라는 것을 전부터 알고 있어 선뜻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이런 소소한 나눔들이 모여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나눔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은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은 사업체에 희망나눔명패를 부착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체임을 홍보하고 이웃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시작되었다. 지금까지 도내 음식점, 병원, 중소기업, 주유소, 의류점 등 다양한 사업장의 모금 캠페인이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하는 후원금은 법정기부금 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나 사업체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원홍보팀(063-280-582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제공: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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