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에 SK텔레콤 무주대리점(대표 신은영)이 동참해 희망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SK텔레콤 무주대리점은 전북 무주군 무주읍에 위치해 있으며, 2012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이래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안내와 친절한 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은영 SK텔레콤 무주대리점 대표는 “적십자 봉사원으로써 오랜 기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하고 있다.”며, “이번 희망나눔명패 캠페인에 참여하여 전북적십자가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활동을 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도움을 받아 고통없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나눔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은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은 사업체에 희망나눔명패를 부착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체임을 홍보하고 이웃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시작되었다. 지금까지 도내 음식점, 병원, 중소기업, 주유소, 의류점 등 다양한 사업장의 모금 캠페인이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하는 후원금은 법정기부금 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나 사업체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원홍보팀(063-280-582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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