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덕진지구협의회 자연봉사회 설맞이 사랑의 연탄봉사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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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덕진지구협의회 자연봉사회 설맞이 사랑의 연탄봉사진행'
  • 박준형 기자
  • 승인 2022.01.21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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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적십자 덕진지구협의회 자연봉사회가 전주 덕진주에서 설맞이 사랑의 연탄봉사을 진행하였다.

(유)대명산업에서 금3,000,000원을 지정기탁하여 진행된 해당 연탄 전달 사업은 연탄 총 4,100장이 도내 독거노인 11가구에 전달되었다.

연탄배달 봉사 당일에 자연봉사회 소속 봉사원 12명과 전북적십자 직원들이 함께해 전주 덕진구에 위치한 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여 그 의미를 더 했다.

이날  연탄배달 봉사 행사에 참여한 자연봉사회 정재홍 회장은  "설을 맞아 지역 독거노인 분들에게  연탄 배달을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불어 넣을 수 있어 기쁘며, 전북적십자사 직원들이 현장에 오셔서 일손을 보태주셔서 신속하게 연탄 을 전달을 마무리 할 수있었으며 ,

올해도 주변의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나마 희망을 얻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연탄을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올 겨울은 유난히 춥고, 난방비가 부담되어 힘들었는데 적십자사에서 이렇게 도와주셔서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거같고 앞으로도 적십자사에서 많이 도와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적십자사 이선홍 회장은" 추운 겨울에 전달한 따뜻한 연탄 한장 이 지역의 어려운분들께 따뜻한 희망으로 피어 났으면 좋겠고, 

전북적십자사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세상의 희망을 전하는 선한 영향력, 적십자회비‘라는 슬로건으로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를 2022년도 적십자회비 1차 집중모금기간으로 정하고 인도주의 사업 수행을 위한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에 돌입했다.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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