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지역 사랑을 실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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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지역 사랑을 실천하다.’
  • 박준형 기자
  • 승인 2022.01.2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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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석케미칼 임·직원, 위기가정지원 및 북한이탈주민 지원금 전달

(주)정석케미칼(대표이사 김용현) 직원 일동이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에 완주군 내 위기가정 및 북한이탈주민을 지원하는데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주)정석케미칼은 완주군 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도료, 방수도료 제조,판매 등 일반용 도료 및 관련제품 제조업체이다. 이전부터 전북적십자사를 통해 꾸준한 성금 기부를 하며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는 지역 강소기업이다.

(주)정석케미칼 김용현 대표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지역 사회를 위한 성금을 기탁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특히 오늘 전달하는 성금은 임·직원 모두가 참여해 십시일반 모금한 금액이라 더 뜻깊다고 생각한다. 전북적십자사는 작년 도내 재난·재해현장에서 엄청난 활약을 했다. 올해도 적십자의 사회적 역할에 충실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전북적십자사 이선홍 회장은 “도내 강소기업인 정석케미칼이 특별회비 전달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또한, 정석케미칼은 이전부터 전북적십자사에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해주던 사회적 기업이다. 이번에 정석케미칼 임직원분들이 합심해서 전해주신 뜻깊은 성금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세상의 희망을 전하는 선한 영향력, 적십자회비‘라는 슬로건으로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를 2022년도 적십자회비 1차 집중모금기간으로 정하고 인도주의 사업 수행을 위한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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