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군수(박성일)는"전북적십자사는 큰 역사를 가지고 있는 만큼 전북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하며, 재해·재난상황에서 그 역활을 다하는 기관이라는것을 전부터 알고 있었으며, 2022년에도 적십자사 가 전라북도를 위해 그 역활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들께서 관심을 갖고 2022년 적십자 회비모금에 동참 해주시길 바란다고"밝혔다.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장은 “작년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해 도내 구호 활동들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전북적십자사는 전라북도를 위해 많은 봉사를 하였다. 올해도 적십자사가 도내를 위해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며.

김재천 완주군의회 의장은 이날 전달식 후 적십자 정기후원회원에 가입하여 지역사랑을 실천하기도 하였다.

전북적십자 이선홍 회장은 “완주군·의회에서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였다.”며, “기부해주신 회비를 통해 전북 도내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도내 재난·재해 현장에서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세상의 희망을 전하는 선한 영향력, 적십자회비‘라는 슬로건으로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를 2022년도 적십자회비 1차 집중모금기간으로 정하고 인도주의 사업 수행을 위한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에 돌입했다.

*사진출처: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박준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