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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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앞장서
  • 박준형 기자
  • 승인 2022.01.2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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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와 고창군의회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에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써달라며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고창군 유기상 군수는 “전북적십자는 촘촘히 구성된 도내 봉사회협의회를 운영하며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하며, 도내 재해·재난상황에서 그 역할을 다하는 기관이라고 알고 있다. 올해도 적십자사가 전라북도를 위해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민여러분들께서 관심을 갖고 2022년도 적십자회비모금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창군의회 최인규 의장은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적십자사의 사회적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 올해도 전북적십자사가 도내를 위해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북적십자 이선홍 회장은 “고창군·의회에서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하였다.”며, “기부해주신 회비를 통해 전북 도내의 취약 계층에 도움을 주고, 도내 재난·재해 현장에서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세상의 희망을 전하는 선한 영향력, 적십자회비‘라는 슬로건으로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를 2022년도 적십자회비 1차 집중모금기간으로 정하고 인도주의 사업 수행을 위한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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