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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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앞장서
  • 박준형 기자
  • 승인 2022.01.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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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희망을 전하는 선한 영향력, 적십자 회비’

진안군와 진안군의회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에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써달라며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진안군 전춘성 군수는 “오래전부터 적십자사가 전북 도내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하며, 도내 재해·재난상황에서 그 역할을 다하는 기관이라고 알고 있었다. 작년에도 익산·정읍 수해 피해 현장에서 많은 활약을 하였다. 올해도 적십자사가 그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도민여러분들께서 관심을 갖고 2022년도 적십자회비모금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안군의회 김광수 의장은 “도내의 재난 현장엔 항상 적십자가 있다.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복지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많아진 만큼 적십자가 그 역할을 충실히 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북적십자 이선홍 회장은 “진안군·의회에서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도내에 전파하였다.”며, “기부해주신 회비를 통해 전북 도내의 취약 계층에 도움을 주고, 도내 재난·재해 현장에서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세상의 희망을 전하는 선한 영향력, 적십자회비‘라는 슬로건으로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를 2022년도 적십자회비 1차 집중모금기간으로 정하고 인도주의 사업 수행을 위한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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