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사랑의 연탄배달’ 지역사회에 나눔의 온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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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사랑의 연탄배달’ 지역사회에 나눔의 온기 전달
  • 허재성
  • 승인 2023.11.2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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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 한국도로공사 서비스, 광주밀알두레학교 봉사자 30명과 함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임문택, 이하 전북특구본부)는 지난 17일 전라북도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 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 전북특구본부 직원들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일대 소외 이웃에게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 제공=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특구본부는 한국도로공사 서비스, 광주밀알두레학교 봉사자 30명과 함께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일원의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연탄 900장을 직접 배달하고, 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 살피며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번 활동은 `19년 전북특구본부와 전주연탄은행 간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외에도 전북특구본부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플로깅(Plogging), 단체 헌혈활동, 호국원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하게 추진해오고 있다. 

나눔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연탄배달에 참여했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북특구본부 임문택 본부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탄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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