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화학·코스메틱스학과(학과장 윤경섭)와 재단법인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센터장 이학성)는 지난 1일 제주대 첨단캠퍼스에서 ‘천연자원 활용 건강·뷰티·생물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특산자원을 소재로 한 △화장품 천연오일 원료 개발 △연구 장비, 정보교류, 연구 활동 및 학생 현장실습 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체결식에서 윤경섭 학과장은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을 육성 하고 생들에게 현장 교육을 통한 다양한 전공 관련 직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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