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재생페트 제품 연구·개발로 먹는샘물 업계에서 친환경 기준 제시할 것’
상태바
‘제주삼다수, 재생페트 제품 연구·개발로 먹는샘물 업계에서 친환경 기준 제시할 것’
  • 이봉주
  • 승인 2021.06.02 13: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환경부, 식약처 법령 개정 통해 국내에서도 친환경제품 생산 환경 열려

- 제주개발공사, 재생페트와 함께 바이오페트도 상품화 연구개발 한창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환경부와 식약처의 폐플라스틱 식품용기 재활용 확대 추진에 맞춰 재생페트(R-PET) 시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제주개발공사는 재생페트를 활용한 제품 생산을 위한 연구개발과 시제품 생산, 품질안전 검증을 금년 내 마무리하고 관련 법령이 개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부터 관련 친환경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앞서 지난 달 28일 환경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탄소 중립을 위한 순환 경제 이행 및 국제 추세에 따라 폐플라스틱 재활용 확대를 위해, 식품용으로 사용한 투명 페트병을 식품용기로 만들 수 있도록 인정기준을 마련하는데 합의했다.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환경부와 식약처의 폐플라스틱 식품용기 재활용 확대 추진에 맞춰 재생페트(R-PET) 시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제주개발공사는 재생페트를 활용한 제품 생산을 위한 연구개발과 시제품 생산, 품질안전 검증을 금년 내 마무리하고 관련 법령이 개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부터 관련 친환경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앞서 지난 달 28일 환경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탄소 중립을 위한 순환 경제 이행 및 국제 추세에 따라 폐플라스틱 재활용 확대를 위해, 식품용으로 사용한 투명 페트병을 식품용기로 만들 수 있도록 인정기준을 마련하는데 합의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