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공학센터, ‘안드로이드 앱 개발 교육과정’ 운영
상태바
제주대학교 공학센터, ‘안드로이드 앱 개발 교육과정’ 운영
  • 이봉주
  • 승인 2021.07.12 1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안기중)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2021 코틀린 기반 안드로이드 App(앱) 개발 교육과정’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제주대 창의융합형 ITㆍSW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모바일 App 서비스 프로젝트 하위 모듈로 구성됐으며, 교육 지원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했다.

2017년 구글에서 안드로이드 공식 언어로 코틀린(Kotlin)을 채택한 이후 모바일 서비스 App에서 코틀린 언어를 활용하고 있는 현업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실무 기반 교육과정이다.

6일간의 교육기간 동안 학생들은 코틀린 언어를 이해하고 코틀린 기반의 안드로이드 App 아키텍처, UI 실습, App 만들기 실습 등을 했다. 이 과정에는 15명이 수료했다. 

안기중 센터장은 “학생들의 관심이 많은 모바일 App 서비스 교육을 통해 IT 융합신기술 분야의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한다”며 “이는 제주형 기술산업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