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중, 윈드하모닉스 제주국제관악제에서 객석 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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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중, 윈드하모닉스 제주국제관악제에서 객석 매료
  • 부미영
  • 승인 2024.08.1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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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6년 창단 이래 제주 관악의 맥을 잇는 교악대라는 찬사

서귀포중학교(교장 고성무) 교악대 윈드 하모닉스는 지난 9일 오후 2시, 제주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 제주국제관악제 청소년 관악단의 날 행사에 참가'하여 관중을 매료시켰다.

서귀포중 교악대 61명은 최국현 교사의 지휘로 ▶ Benjamin Yeo의 <At the Break of Gondwana>, Satoshi Yagisawa의 을 연주했다. 문예회관 객석을 가득 채운 관중 앞에서 맑고 아름다운 바람처럼 무더위를 날리는 연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힘찬 박수를 받았다.

윈드 하모닉스는 잔잔한 자연의 소리에서부터 힘찬 폭포수를 연상케 하는 웅장한 선율의 앙상블과 허밍 효과까지 혼합하여 마치 스톨리텔링 있는 3D 영화를 보는 듯 박진감 넘치는 연주로 관중을 매료시켰다.

한편, 최국현 지도교사는 국제관악제조직위원장의 참가패를 수상하기도 하였다.

김현실 교육복지부장은 “서귀포중 윈드하모닉스는 1966년 창단 이래 제주 관악 전통에 하나의 획을 그을 만한 교악대라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귀포중 관악대 윈드 하모닉스는 관악인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여 성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런 전통을 동력으로 윈드 하모닉스는 도내·외 굵직굵직한 행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 교악대의 장점은 교악대자치회를 중심으로 선후배·악기별 멘티·멘토 체제로 시너지 효과를 내며 성장하고 있다는 데 있습니다.

우리 교악대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함양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도 참가합니다.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을 통해 음악으로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며 행사 참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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