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은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천영우)과 함께 위탁아동의 안정적인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2023년 위탁가정 주거·교육환경개선사업'을 지난 6월부터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전국 위탁가정에 가구 당 최대 4백만 원, 총 1억5천만 원 상당의 주거환경개선비를 지원한다.
전국 18개 가정위탁지원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일반(친인척)세대 위탁가정 총 40가구를 지원하고 있다.
롯데장학재단은 2019년부터 가정위탁 아동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매년 1~4억 규모의 예산을 지원해 왔다.
특히 이번년도는 코리아세븐과 연계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 1·2차 지원 대상 아동에게 5만원 상당 세븐일레븐 푸드 모바일 상품권을 지원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벽면 보온재 시공을 지원 받은 한 위탁아동은 “매년 추운 겨울을 지내가가 힘들었는데, 집을 고쳐주셔서 올 겨울은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남을 도와줄 수 있는 훌륭한 사람이 되어 보답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롯데장학재단 천영우 이사장은 “아동 성장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안전한 주거환경이 반드시 필요한데, 이번 사업을 통하여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학습하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답했다.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은 “롯데장학재단에서 매년 위탁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주는데 매우 감사하다. 아동권리보장원도 열악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위탁아동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