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간 35회째 실시... 헌혈증서 35매 기증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신건산)은 지난 28일, 제주 성산읍에 위치한 성산고등학교(교장 양기봉)에서 사랑의 헌혈행사 및 헌혈증서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헌혈행사는 성산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로 진행됐으며 3월 28일 화요일 하루 간 총 38명이 지원하여 32명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헌혈증서 35매를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원에 전달했다.
성산고등학교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18년간 사랑의 헌혈행사를 35회째 진행하며 지금까지 약 2,000명의 교직원 및 학생들이 생명나눔 헌혈에 참여해주었고, 지역아동센터 교육재능기부, 해양정화활동, 오름지킴이활동, 초등학교 앞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성산고등학교 박하빈 학생부회장은 “학우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우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제주혈액원 관계자는 “매년 정기적으로 헌혈행사를 진행하며 관내 헌혈문화 확산 및 혈액수급 안정화에 동참해주는 성산고등학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령화사회 및 수혈인구 증가로 고교생을 포함한 청년층의 헌혈 참여가 절실해진 만큼 도내 위치한 고등학교의 적극적인 단체헌혈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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