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랑초등학교(교장 현진일) 여학생 배구부 15명과 남학생 풋살부 10명은 지난 17일 한라중학교 체육관(배구), 제주제일중학교 운동장(풋살)에서 열린 제16회 교육감배 전도학교스포츠클럽축제에서 모두 우승하였다.
학생 본인들의 건강을 위해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학교스포츠클럽부로 이번 대회를 위해서 더욱 연습에 매진하였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우승을 일궈냈다.
조은영 교감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자존감과 애교심이 더욱 높아지고,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한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