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랑초등학교(교장 현진일) 여학생 배구부 15명은 지난 23일 한라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22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배구대회에서 우승하였다.
이번 대회를 위해 하루 2회(오전, 오후)씩 연습에 매진하였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우승을 이뤄냈다.
학교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자존감과 애교심이 더욱 높아지고,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한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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