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솜다리로타리클럽, 주거환경개선사업비 500만원 후원
상태바
제주솜다리로타리클럽, 주거환경개선사업비 500만원 후원
  • 박준형 기자
  • 승인 2022.06.21 14: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도내 소외아동 5가정에게 주거환경개선 지원
17일(금)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진행된 제 16대 제주솜다리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오은영 신임 회장(왼쪽)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박정숙 본부장(오른쪽)에게 주거환경개선사업비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제공)
17일(금)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진행된 제 16대 제주솜다리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오은영 신임 회장(왼쪽)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박정숙 본부장(오른쪽)에게 주거환경개선사업비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제공)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솜다리로타리클럽(회장 오은영)은 지난 17일(금)에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진행된 제17대 제주솜다리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에 주거환경개선사업비 500만원을 후원하였다.

제주솜다리로타리클럽은 지역 내 주거개선이 필요한 아동가정들에게 희망의 보금자리를 선물하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주거환경사업비를 마련하였다. 전달된 후원금은 제주도내 저소득 아동 다섯 가족에게 주거환경개선 사업비로 사용되며 아이들이 생활하기에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을 선물할 예정이다.

오은영 신임 회장은 “회장 취임과 함께 지역 내 아이들을 위한 뜻깊은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제주솜다리로타리 회원들과 함께 아이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가정에서 저마다의 소중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주솜다리로타리클럽은 2013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제주도내 소외아동 가정에 김장김치 지원을 비롯하여 쌀 화환 기부,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회원들도 각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정기후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