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클럽 3662지구 제주우주로타리클럽(회장 김수안)은 지난 25일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제주시 오라동)에서 회장 및 임원,이사 이∙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수안 회장과 유춘화 신임회장의 로타리핀 교환 및 클럽기 인계로 이임식은 마무리 되었다.
이어진 취임식에는 김경란 총재의 총재치사와 스폰서클럽 뉴제주RC 고건일 회장의 축사가 진행되었다.
또한 유춘화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우주로타리클럽 회원님들의 열정이 또 다른 기적을 낳을 수 있도록 독려하며, 따뜻한 사람으로 마음의 기적을 선물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말미에 이어진 클럽 회장단 이하 회원들의 축하댄스공연은 참석한 모든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들썩이게 할 만큼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우주로타리클럽은 축하공연 만큼이나 앞으로 인상적인 봉사활동으로 모범적이고 귀감이 되는 로타리클럽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해 본다.
우주로타리클럽은 '우주의 기적을 로타리로!'라는 슬로건 아래 뉴제주스폰서클럽을 비롯한 각 클럽들과의 유대관계를 넓히며 여성쉼터, 청소년쉼터 생리대 기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바다정화활동, 독거노인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주거보수활동, 김치나눔 봉사 등을 꾸준히 펼쳐나가고 있다.
▣ 우주로타리클럽 활동요약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