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화목로타리클럽(회장 김현정)은 6월 21일(화)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선정주간활동센터를 방문하여 사랑의 물품나눔을 진행하였다.
사랑의 물품으로 쌀 10kg 17포와 두루마리 휴지 30롤 20개를 후원하여 센터를 이용하는 발달장애인의 식재료 및 생활용품으로 제공된다.
선정주간활동센터 김효열 센터장은 “지역 장애인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제주화목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쌀과 휴지를 시설 운영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화목로타리클럽 김현정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하면서, 제주화목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후원품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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