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28일 강풍·높은 파도·너울 예상… 갯바위·방파제 출입 자제 당부 -
제주해양경찰서(서장 박기정)는 태풍 18호 ‘사우델’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제주도 앞바다에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예상됨에 따라 지난 26일부터 8월 28일(금)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
기상 전망에 따르면 제주도 앞바다에는 풍속 9~15m/s의 강한 바람과 최대 3.5m의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제주 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어 갯바위와 방파제, 해안가 등에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해경은 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 위험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낚시객과 관광객 등 연안 활동객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준수와 위험지역 출입 자제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안 안전시설물과 출입통제구역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인 안전관리에 나선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예상되는 만큼 위험지역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연안 활동객들은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하는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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