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보다 한발 앞서...제주해경청장, 현장점검 첫 행보
상태바
태풍보다 한발 앞서...제주해경청장, 현장점검 첫 행보
  • 문영미
  • 승인 2026.08.10 15: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국립기상과학원·화순항·화순파출소 찾아 기상정보부터 현장 대응까지 점검 -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여성수)은 제13호 태풍 돌핀의 북상에 대비해 이달 (5일) 오후 국립기상과학원과 화순항, 화순파출소를 잇달아 찾아 태풍 전망을 확인하고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첫 일정으로 국립기상과학원을 방문해 태풍의 예상 진로와 제주지역 영향 전망 등 최신 기상정보를 파악했다. 이어 화순항으로 이동해 방파제 추락과 너울성 파도에 의한 휩쓸림 등 연안사고 위험요인을 살피고, 계류선박과 경비함정의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며 태풍 내습 대비태세를 확인했다.

이후 서귀포해양경찰서 화순파출소를 방문해 태풍 대비 현황을 보고받고, 취약 해역과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무더위 속 현장을 지키는 경찰관들의 노고도 격려했다.

여성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은 “태풍의 길목인 제주에서는 정확한 기상정보를 바탕으로 한 철저한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해양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