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 12월 1일부터 제주권역 준보훈병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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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병원, 12월 1일부터 제주권역 준보훈병원 운영
  • 이봉주
  • 승인 2026.09.0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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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와 운영 준비 협의 강화…제주 보훈환자 의료접근성 확대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장원영)과 국가보훈부(장관 권오을)가 제주권역 준보훈병원 운영을 앞두고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준보훈병원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협의를 진행하기 위해 지난 8월 30일 제주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제주대학교병원은 보훈병원이 없는 제주지역 보훈환자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의료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준보훈병원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준보훈병원으로 지정됐으며, 오는 12월 1일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병원은 준보훈병원 운영기준에 따라 보훈환자의 등록과 자격 확인,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보훈환자 상담·예약·응대 등을 담당할 전담인력을 확충하는 등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방문과 협의에는 제주대학교병원과 국가보훈부, 제주도보훈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준보훈병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향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보훈환자의 의료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제주대학교병원이 12월 1일 운영에 맞춰 준보훈병원 준비를 잘해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준비 과정에서 어려운 사항에 대해서는 정부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고 유관 부처의 협조도 적극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장원영 제주대학교병원장은 “제주지역 보훈환자를 위해 준보훈병원을 지정·운영하는 것은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책무인 만큼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국가보훈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보다 많은 도내 보훈환자에게 실질적인 의료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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