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초등학교(교장 강정림)는 2021 월드비전 엽서그리기 대회에서 최우수상(3명), 우수상(17명)을 비롯하여 학교 단체상까지 거머쥐는 쾌거를 이루었다.
본 대회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전 세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담은 메시지를 엽서에 그림으로 그려서 전달하는 국제대회로, 따뜻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려는 본교 학생들의 의지와 노력이 모아지면서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다.
강연심 교감은 "항상 주변을 둘러보고 더불어 함께 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마음이 곱게 담긴 엽서들은 다른 누군가에게는 희망의 메시지로, 우리 학생들에게는 누군가와 나누었던 따뜻함으로 오래 기억에 남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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