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간 : 8월 24일 ~ 9월 5일(13일간)
- 장소 : 일본 도쿄
- 규모 : 22개 종목, 540경기
- 장소 : 일본 도쿄
- 규모 : 22개 종목, 540경기
도쿄패럴림픽 대회 2일차인 지난 26일에는 수영, 탁구, 휠체어농구, 역도 종목에 대한민국 선수단이 참가했다.
장애인수영 간판 조기성은 오전에 열린 남자 S4 100m 자유형 결선에서 1분 30초 41로 조 3위를 기록하며 결선에 진출에 진출했고, 이어 결선에서 1분 28초 46으로 5위를 기록했다.
탁구 역시 순조로운 출발을 이어갔다. 차수용, 박진철, 박홍규, 서수연, 김영건, 김현욱, 윤지유, 이미규, 주영대 등이 8강에 진출했고, 김정길, 남기원, 이근우 등이 16강을 확정지었다.
역도 남자 –54kg 결선에서는 최근진이 158kg을 들며 최종 5위로 마무리 했다.
한편 어제 스페인에게 패한 남자 휠체어농구팀은 지난 리우패럴림픽 4위 터키를 맞아 70대80으로 패했다. 휠체어농구팀은 27일 오후 8시 30분 숙적 일본을 상대로 예선 첫 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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