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도서방, 「글쓰기, 어떻게 시작할까?」 강연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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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도서방, 「글쓰기, 어떻게 시작할까?」 강연회 실시
  • 장혜경 기자
  • 승인 2021.08.2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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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일시 : 9월 6일(월), 9월 13일(월), 9월 27일(월) 19시~21시 총 3회
- 모집기한 : 8월 23일~8월 26일 17시
- 신청서 접수 : 메일(jejudpi@daum.net)이나 팩스(064.721.5412)
「글쓰기, 어떻게 시작할까?」 강연회

(사)제주장애인연맹(제주DPI, 회장 고영완) 부설 새날도서방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마음 방역의 일환으로 글쓰기 강연회를 실시한다.

참여 대상은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8월 23일부터 26일 17시까지 선착순 15명으로, 제주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대면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회 차영민 작가의 저서로는 소설 <그 녀석의 몽타주>ㆍ<변호인>ㆍ<소년 달리다> 외 다수, 에세이 <달밤의 제주는 즐거워>ㆍ<효리 누나, 혼저옵서예> 외 다수, 극본 <꽃님이와 미밋동산> 등이 있다.

「글쓰기, 어떻게 시작할까?」 강연회는 장애인 및 비장애인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내면의 예술적 잠재욕구를 해소하고, 올바르게 글쓰기 방법과 문학접근법을 제시하여 문학 작가를 육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강연회는 9월 6일(19~21시) ‘나의 일상에서 글감 발견하기’, 9월 13일(19~21시) ‘좋은 문장, 이상한 문장, 나쁜 문장’, 9월 27일(19~21시) ‘기록을 기억으로 남기는 글쓰기’라는 주제로 3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단, 코로나19 4단계 이상일 경우 연기 될 수도 있다.

참가 신청은 신청서 작성 후 메일(jejudpi@daum.net)이나 팩스(064.721.5412)로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장애인연맹 부설 새날도서방(064.757.989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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