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도서방 심한 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책 배달 서비스’ 실시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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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도서방 심한 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책 배달 서비스’ 실시 큰 호응
  • DWB 기자활동가 1기
  • 승인 2021.05.2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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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배달 서비스 매주 화•수요일 10:00~16:00
새날도서방 '찾아가는 책 배달 서비스' 실시

(사)제주장애인연맹(제주DPI, 회장 고영완) 부설 새날도서방은 제주시 관할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책 배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비대면이 강화돼 도서 대출이 어려운 심한 장애 회원들에게 무료 도서 배달 서비스를 실시하게 됨으로써, 회원들이 책과 가까이하는 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지식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독서활동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무료 배달 서비스는 1인당 3권까지 신청해 2주간 빌려 볼 수 있고, 1회 일주일 연장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ejudpi.or.kr/)를 통해 도서 목록을 찾아볼 수 있다. 

(사)한국장애인연맹 부설 새날도서방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장애인은 새날도서방 회원가입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 도서 배달 서비스 신청서를 작성하여 방문 또는 jejudpi@daum.net으로 보낸 후 전화(☎757-9897)로 신청하면 된다.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내에 위치한 새날도서방은 4,400여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장애인 및 비장애인의 독서활동 및 문화공간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jejudpi.or.kr/, E-mail. jejudpi@daum.net ☎ (064) 757-9897로 문의 하면 된다.

 

이 기사는 기자활동가 장혜경이 취재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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